2012년 2월 1일 수요일

송지효 남친 백창주 누구? (백창주 사진)

송지효·백대표측, 교제인정 "조심스럽게 시작" :: 네이버 뉴스

송지효·백대표측, 교제인정 "조심스럽게 시작" :: 네이버 뉴스



연기자 송지효(31)가 소속사 수장인 백창주 대표와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여러모로 조심스럽다는 입장 역시 전했다.

송지효 소속사이자 백창주 대표가 이끄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오전 스타뉴스에 전화통화를 갖고 "확인 결과, 두 분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면서도 "하지만 사생활 부분이라 그 이상은 밝힐 수 없을 뿐 아니라 알지도 못한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와 백창주 대표가 교제 중임을 인정하면서도,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확대 해석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모습이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온라인 매체는 지난해 여름 백창주 대표가 이끄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송지효가 백대표의 섬세한 마음에 반해 최근 들어 사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가꿔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지효는 그 간 영화 '쌍화점' '색즉시공2' 및 드라마 '계백'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출연, 수준급의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백창주 대표는 현재 송지효와 3인 그룹 JYJ 및 박유천의 동생인 연기자 박유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관련 키워드] 송지효|백창주|이파니


송지효의 연인 백창주

2005년 11월에 자신의 배후에거물급 조폭(김태촌)이 있다는걸 과시하면서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권상우가 자신과 2년전속 계약을 맺지않으면 권상우의 약점을 언론에 폭로 하겠다고 협박하고 어길시에 자신에게 1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각서를 강제로 쓰게 했다가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 받은적 있습니다
(한때 이뉴스 언론에 많이 오르내렸는데 그 당사자가 JYJ매니저인 씨제스의 백창주....)
출소한 후에 손잡은게 동방신기 3인방 ...


이번 '김태촌의 권상우 협박사건'이 드러나게 된 것은, 작년 5월, 권상우가 조직폭력배 출신의 매니저인 백모씨(백창주)의 협박을 받고 견디다 못해 이를 검찰에 수사해 달라고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백씨는 우리나라 조폭의 3대 패밀리 가운데 하나로 불리는 양은이파의 부두목 아들로 자신도 조폭의 일원이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3대 패밀리는 양은이파 외에 김태촌이 보스였던 범 서방파, 그리고 OB파를 말한다.
백씨는 2003년 5월부터 2년간 권상우씨의 매니저로 일했고 백씨와의 2년간의 계약이 끝나 권씨는 다른 매니저와 계약했다.이때부터 백씨의 권씨에 대한 각종 괴롭힘이 시작됐다.
백씨는 권상우의 각종 '약점'을 들이대며 협박, '권상우의 매니지먼트는 백씨가 하는 것으로 위임한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10억원을 백씨에게 지급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받아 냈다.

권상우는 그 어간에 소속사와의 고소사건, 도박 연루설 등에 휘말렸다.참다 못한 권상우는 작년 5월, 백씨를 고소했다.

백청주 조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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