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9일 일요일

흥미로운 세계 '편견 지도'

흥미로운 세계 '편견 지도': 최근 한 디자이너의 국가별 '편견 지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불가리아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 얀코 체코프의 작품인데, 우리가 특정 국가나 민족에 갖는 '편견과 스테레오타입'을 모아 새로운 세계 지도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체코프는 여러 국가에서 살면서, 각 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에 대해서 일종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하네요.


아래는 미국인이 바라본 아시아입니다. 중국은 수퍼마켓, 일본은 도요타, 러시아는 코미(공산당원을 낮춰 부르는 말), 이란은 사탄, 인도는 카레, 몽골은 야만인. 잘 보이시지 않겠지만 한국은 삼성, 북한은 '닥터 이블'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미국인의 아시아 지도]


그리고 미국인이 바라 본 세계 지도입니다. 미국을 '문명 세계'로 써놨습니다. 남극은 에일리언, 아프리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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