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3에 접목시킨 도발적 상상

아이패드3에 접목시킨 도발적 상상: [지디넷코리아] 아이패드3, 이 정도 기능은 구현되지 않을까?

‘두 대의 아이패드를 이어 놓으면 단말기를 연계시켜주는 자석, 그리고 근거리통신(NFC)기능이 두 화면을 하나로 이어 볼 수 있게 해 준다. 화면 속 미식축구선수는 2D가 아니라 홀로그램처럼 디스플레이 화면 위에서 3D로 마구 달려 터치다운하는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7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의 아이패드3 추정 제품 발표행사를 앞두고 아이패드에 대한 소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애플이 혁신적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을 때를 가정한 아이패드3 동영상이 화제다.

씨넷은 3일(현지시간) 아트마스튜디오(Aatma Studio)가 지금까지 알려진 애플특허를 적용해 상상한 아이패드3에서 기대하는 컨셉트 구현 동영상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8월 아이폰5 컨셉트비디오에서 홀로그램기능을 가진 아이폰5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회사다.

하지만 이 보도는 고객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3가 고해상도화면을 제외하고는 기존 제품과 크게 차별화되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을 전했다. 씨넷은 “애플로부터 볼 수 있는 가장 그럴 듯한 시나리오는 고유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가진 사용자들을 놀라게 하고 IT업계를 뒤집어 놓을 더 향상된 단말기”라고 지적하면서 이 즐거운 상상력을 발휘한 화제의 동영상을 소개했다.

▲동영상을 보면 2대의 레티나디스플레이를 가진 고해상도 아이패드를 나란히 놓으면 근거리통신기능이 이둘을 연계해 보여준다.<사진=씨넷>

▲이 화제의 동영상에서는 아이패드3에서는 2D로 구현된 미식축구선수가 사진처럼 3D로 구현되는 모습도 증장한다.

아이폰5또는 아이폰4S는 실제로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음성비서인 시리를 가지고 동종업계와 고객들을 놀라게 했다.

아트마 동영상은 아이패드3에 미래의 아이폰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접목시켜 모아놓은 것이지만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래 동영상에서 곧 나올 아이패드3에 거는 도발적 기대감과 상상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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